쿠팡 칠곡물류센터에서 일하다 과로로 쓰러진 고 장덕준님의 유가족과 소송을 맡았던 변호인단, 그리고 부천신선센터에서 일하다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남편을 잃은 피해노동자의 뜻이 모여 산재피해유족 지원기금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산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심리치료를 중심으로 지원사업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산재피해유족지원 목적기금으로 들어온 68,900,000원 중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500만원의 예산을 남기고 나머지 63,900,000원은 별도 기금 통장으로 적립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