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재단이 격주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일터에 대한 이야기를 씁니다. 이번 글은 김용균재단 감사이자, 민변 노동위 노동자건강권팀 팀장 문은영 변호사가 쓰셨습니다. “정부의 ‘근로시간제도 개편방안’은 기준근로시간은 그대로 일하고 추가로 더 일하는 연장근로시간을 단위기간별로 설정해 탄력적으로 운영하자는 내용이다. ‘죽도록 몰아서 일하다가 그냥 일하는 것’이다. 연장근로시간의 탄력화다.“ 윤 대통령님, 노동자는 ‘고무줄’이 아닙니다 노동자들 ‘극단적 과로’로 몰아넣는 근로시간 유연화… 재검토가 아니라 전면 폐기해야 www.ohmynews.com 태그:극단적과로김용균재단노동시간문은영연장근로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