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한 해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올해 퇴직급여적립금 증액이 필요하여 작년에 이어 800만원을 추가 적립하였습니다. 그리고 김용균재단 활동공간 마련을 위해 1억5천만원을 추가 적립하였습니다.
*사업비 중 많이 사용된 추모사업비는 산재사건이 발생한 이후 대응해야 하는 모든 과정을 포함합니다. 조문가고 투쟁하고 재판에 대응하는 활동들입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경제적 상황임에도 여전히 재단을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정기후원이 꾸준히 지속되고 있고, 일시 후원인 주춧돌후원을 해주시는 분들도 꾸준합니다.
책을 쓰고 받은 원고료를,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치료비 일부를, 산재를 겪은 후 배보상비의 일부를, 가족들이 함께, 노동조합의 결의로, 정해놓은 기간동안 일을 하고 받은 임금을…여러 방식으로 후원해주시는 분들에게 모두 감사드립니다.
하반기에도 김용균재단은 열심히 움직이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함께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김용균재단 사무국으로 연락주시거나 메일 남겨주세요.
(전화: 02-833-1210 / 메일: yongkyun20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