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 죽은자를 추모하고 산자를 위해 함께 싸우는 세계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입니다. 너무나 선명하게 남은 기억들은 개인의 상처가 아닙니다. 우리가 잊지말아야 하는 사회적 기록이자,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아픔입니다. 사회적 아픔을 끝내기 위해서, 청년비정규직 김용균과 다른 김용균들이 ‘사회의 기억’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김용균 추모조형물 제막식을 했습니다. 김용균노동자 추모조형물 제막식에 참가해주시고 현수막으로, 영상으로 함께 해주시고 힘 모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태그:김용균김용균재단산재사망노동자추모의날추모조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