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비정규직] 다섯번째 이야기.
대리운전노동자의 ‘노조 할 권리’와 생계 대책이 필요하다는
대리운전기사들의 두번째 이야기이자 대리기사에 대한 마지막 글입니다.
“나를 요즘 플랫폼 노동자라고들 한다. 대리운전 노동자들을 부르는 새로운 말이다.
대표적인 플랫폼 노동으로 얘기되는 배달, 퀵 서비스, 대리운전, 가사노동 등은 이미 이전부터 존재했던 특수고용노동이고
한국 사회에는 250만의 특수고용노동자들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