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김용균재단의 운영진들이 2주마다 정기적으로 노동자 시민들과 만나는 글을 씁니다] 이상진 이사에 이어 최민(김용균재단 이사,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상임활동가)님이 쓰셨습니다. “벌써 몇몇 논자들은 코로나 이후의 세계가 매우 암울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재난 뒤의 세상은 아직 오지 않았고, 그 전망을 그대로 두고 볼 이유는 없다.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그 세상을 만들어가는 당사자이자 참여자다.” 모두의 위기가 누구의 기회가 되고 있나 2200년 ‘현대사 교과서’에는 오늘이 어떻게 기록될까? www.ohmynews.com 태그:김용균재단새로운세상위기를 기회로재난뒤의 세상최민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