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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김용균재단이 바라본 세상 129] 1029건에서 1084건… 태안화력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By 2026.05.197월 2nd, 2026No Comments

김용균재단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일터에 대한 이야기를 씁니다. 이번 글은 한전KPS비정규직지회 태안분회장 정철희 님이 쓰셨습니다.

“지난 2018년 고 김용균 노동자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을 때 적발된 법 위반이 1029건이었습니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났는데, 이번에 고 김충현 동지의 사고 이후 돌아온 성적표는 1084건의 법 위반과 7억 3천만 원의 과태료였습니다. 현장은 바뀐 게 없고, 안전은 오히려 뒷걸음질 쳤다고 봅니다. 공기업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그 대가는 고스란히 하청 노동자의 목숨으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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