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김용균재단이 바라본 세상 108]
지금과 다른 세상에서는…

By 2025.04.01No Comments

김용균재단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일터에 대한 이야기를 씁니다.
이번 글은 김용균재단 운영위원장인 권미정 님이 쓰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윤석열 탄핵을 외치며 윤석열들이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 그렇다면 이주민, 이주노동자에 대해 인간으로서의 예의를 갖추고 사회공동체의 동료로 받아들이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보자. 미국에서 트럼프의 불법이민자 체포 단속에 한인사회가 떨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 느껴지는 불안감이 있다면 거꾸로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인간답다는 게 뭘까를 자꾸 되뇌이게 되는 요즘이다. 최대의 욕이 “000 같다”는 말의 주인공은 권력에 따라 바뀌어간다. 시민들을 상대로 총을 들고, 언론과 국회를 봉쇄하고, 정치활동을 금지시키는 잘못된 권력자에 대한 사회적 심판은 내려졌으나, 법적 심판은 아직 종결되지 않았다. 윤석열 피고인에 대한 탄핵 인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