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재단이 격주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일터에 대한 이야기를 씁니다. 이번 글은 김용균재단 상임활동가인 예진 님이 쓰셨습니다. “뒤틀린 사회에서 청년 노동자는 미래에 대한 희망, 상상력을 빼앗기고 있다. 정부는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하지만, 중요한 지점은 외면한다. ‘취업률’을 목적으로 한 일자리 만들기는 근본적 대책이 아니다. 노동자가 계속 다치고, 죽는 일터에서 우리는 희망을 찾을 수 없다.” 마트 취업 1년 만에 응급실… “말이 안 되잖아요” [김용균재단이 만난 사람들] 청년노동자가 마주한 일터와 산업재해 www.ohmynews.com 태그:김예진김용균재단산업재해일터청년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