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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재단이 바라본 세상 90]
업무상 질병 예방을 위한 법과 제도 정비

By 2024.05.296월 10th, 2024No Comments

김용균재단이 격주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일터에 대한 이야기를 씁니다.
이번 글은 김용균재단 감사이자, 민변 노동위 노동자건강권팀 팀장 문은영 변호사(법률사무소 문율)가 쓰셨습니다.

“생존한 노동자들은 그때 그 일로 이렇게 아플 줄 알았다면 그 일을 절대 하지 않았을거라 말한다. 유해물질에 대하여 누구 하나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았고 사업장이 안전한지 확인할 수도 없었는데 결국 그 사업장이 유해했음은 노동자들의 몸에 그대로 그 흔적을 남겨서 질병으로 나타난 것이다.”

 

업무상 질병 예방을 위한 법과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