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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개요

2022년 3월 25일, 부산 연제구 공사현장에서 단열공사를 하도급 받은 업체소속의 노동자가 주차타워 내부에서 갑자기 작동된 3.3t의 리프트 균형추에 끼어 사망했다. 검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호수와 작업지휘자를 두지 않고 지하 1층에서 작업하던 중 이 사실을 몰랐던 다른 공사 관계자가 지상 1층에서 리프트를 작동시켜 사고가 발생했다.

출처: 중대재해없는세상만들기부산운동본부

사건 주요 지점

안전관리 인원을 확보하지 않아

 발생한 죽음

부산 1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건으로 사고 발생 1년 4개월 만인 2023년 7월 20일 첫 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정에서 원청 피고인측은 “전체적인 공사에 있어서 중대재해처벌법의 요구사항을 다 지켰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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