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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재단이 바라본 세상 69]
유죄는 당연하다

By 2023.05.308월 17th, 2023No Comments

김용균재단이 격주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일터에 대한 이야기를 씁니다.
이번 글은 김용균재단 감사이자, 민변 노동위 노동자건강권팀 팀장 문은영 변호사(법률사무소 문율)가 쓰셨습니다.

“이윤을 위해 노동자의 생명을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는 경영책임자의 법적 책임이 이 사회에 자리잡은 것을 경영책임자들이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경총의 보도자료는 판결에 제대로 된 분석이라고 보기 어렵다.”

[주장]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사건 판결 경총 보도자료의 문제… 원청·경영책임자 유죄는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