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재단이 격주로 세상이야기를 씁니다. 이번 글은 (사)김용균재단의 이사이자 민주노총 부위원장인 이태의 님이 쓰셨습니다. “우리는 당사자로서 생명을 지켜내는 힘과 근거가 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필요함을 다시 확인합니다. 생명을 지켜내는 힘은 노동을 존중한다면서도 죽음의 행렬을 방치하고 제3자가 되어 말로 대신하는 것이 아니고, 당사자가 되어 고통을 품에 안는 것입니다.” 지금의 중대재해처벌법으론, 이런 수많은 일 못 막습니다 [김용균재단이 바라본 세상] 억울한 사고를 당하신 분들께 전하고픈 말 www.ohmynews.com 태그:김용균재단억울한죽음이태의중대재해처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