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재단이 바라본 세상 20]
김용균재단 운영진들이 2주마다 세상을 바라보며 쓰는 글입니다. 20회로 올해의 글쓰기는 끝냅니다.
이번 글은 발전비정규직연대회의 간사이자 사단법인 김용균재단 운영위원인 이태성 님이 쓰셨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죽은 이의 이름을 등에 업고 변하지 않는 세상을 향해 또 정치를 향해 외치고 있다. 가족을 죽이는 사망사고가 발생한 기업의 최고 경영자를 엄히 처벌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만들어, 기업이 책임지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들게 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