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활동소식

김용균보고서읽기 네번째 모임

By 2020.07.12No Comments

김용균보고서읽기 네번째 모임 진행

네번째 김용균보고서 읽기모임을 7월 9일에 진행했습니다.

‘더 많이 아프지만 치료율도 낮은 일상적 보건관리의 문제’에 대해 김현주(이대목동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전 특조위 위원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공식적인 산업재해율, 건강보험공단 자료, 설문조사, 회사자료 등을 통해 더 많이 아프고 다치는 이들이 누구인지, 왜 그런 건지 살펴보았습니다. 안전, 정신건강, 신체건강이 지켜지지 않는 발전소에서 좀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하기위해 필요한 조치들도 확인했습니다.  더디지만 현실은 변화하고 있고 그 변화의 방향과 방안을 찾아본 네 번째 강의였습니다.

다음 다섯번째 강좌는 읽기모임 마지막순서입니다. 7월 16일(목) 19시, 기업의 사회적책임과 법제도개선방안에 대해 얘기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