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노동자 죽음에 대한 원하청 책임자를 처벌하라!
한국서부발전(주), 한국발전기술(주)을 상대로 한 고소고발에 대한 기자회견
김용균 노동자의 사고 이후 1년 7개월이 되도록 누구도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유족과 시민대책위가 고소고발한 건에 대한 재판조차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더 이상 기다릴 수는 없어 투쟁을 시작합니다. 7월 6일 기자회견으로 시작합니다.
재판이 열릴 때까지, 원하청업체와 대표이사가 처벌받을 때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11시30분~13시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서 1인 시위를 합니다.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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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당한 지 1년 7개월째 누구도 재판조차 받지 않았다!
책임자를 처벌하라! 기자회견
▢ 일시: 2020년 7월 6일(월) 오전 11시
▢ 장소: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충남 서산시 공림4로 23)
▢ 주최: 사단법인 김용균재단
▢ 순서(사회자: 사무처장 권미정)
– 참가자소개
– 여는발언: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고 김용균노동자 어머니)
– 투쟁발언: 한국발전기술지부 이준석 지회장
– 투쟁발언: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문용민 본부장
– 투쟁발언: 공공운수노조 이태의 부위원장(시민대책위, 김용균재단)
– 투쟁발언: 시민대책위 법률지원단 송영섭 변호사
– 기자회견문 낭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