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비정규직] 여덟번째 이야기.
정부의 약속이 아직 이행되지도 않은 발전소입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만든 위기에 임금반납과 노동자 권리박탈이라는 나쁜 요구들이 생겨나고 있어서 우려가 됩니다.
“정부의 방침에 따라 발전사는 늘 직·간접적으로 국가재난이나 국민적 어려움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였고 이 과정에서 많은 노동자들은 임금 반납이라는 것으로 동참해왔다.”
발전비정규직이자 김용균재단 회원인 이태성님이 글을 보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