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목소리 내기를 위한 ‘언론팀’ 활동을 함께 할 자원활동가를 찾습니다>
김용균 노동자의 죽음을 나의 문제로 우리의 문제로 생각하고 함께 한 노동자시민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이 재단의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노동자들을, 시민들을 더 많아지도록 하는 것이 또 한편으로 재단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김용균재단은 사회로 퍼지지 못하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내게 하는 일, 그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는 일, 노동자시민들에게 그 문제에 왜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 비정규직, 노동안전의 현실과 개선방안을 다양하게 담아내는 언론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그 역할을 하기 위해 김용균재단 내에 ‘언론팀’을 만들려고 합니다.
<언론팀 역할>
-재단활동의 목적과 관련된 언론기사들을 공유하고 검토하기
-재단의 입장과 성명서가 필요할때 제안하고 같이 작성하기
-활동을 위한 언론사업 기획하기
-공유해야 할 소식을 여러 공간, 매체를 통해 알려내기
-그외 같이 논의하여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신청해주세요>
2월 26(수)까지 자원활동가로 함께 하실 분은
yongkyun2019@gmail.com 으로
간단한 자기소개와 연락처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