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투쟁을 하면서 모였습니다. 아픈 마음 하나 하나 모여서 힘이 되었습니다. 산재로 죽거나 다친 노동자들의 가족이 잘못된 것을 바꾸자며 모였습니다. ‘다시는’ 이런 아픔을 겪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며 함께 싸웁니다. 우리는 ‘다시는’ 산재피해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