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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보고

2026년 1사분기 결산보고

By 2026.04.044월 17th, 2026No Comments

벌써 2026년 1사분기가 지나갔습니다.

올 초에는 이천 중앙산업 응웬 반 뚜안님을 비롯해서 유독 이주노동자들의 산재사망 소식이 많이 들려왔습니다. 대전에서는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인 안전공업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4분의 노동자가 사망하고 60여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싸우고 법제도를 바꿔도 소용이 없는걸까 싶은 마음이 싹트려는 걸 억누르고 조문을 가고, 유가족을 만납니다.

정부에서도 산재를 줄이겠다며 다양한 정책과 의지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대책이 맞는가를 논하는 것 뿐 아니라 산재사망은 줄이는게 아니라 없애야 한다는 각오여야 합니다. 통계속의 숫자들은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 하나하나가 생생하게 살아있던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목소리를 내고 진상을 규명하여 구조적인 문제를 찾아도 개인의 잘못으로 치부되고, 책임자 하나 없다는 산업재해에 대한 구태의연한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사법부와 수사기관, 기업의 생각이 바뀌도록 더 힘을 내 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