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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재단이 바라본 세상 80]
겨울날, 거리로 내몰리다

By 2024.01.021월 22nd, 2024No Comments

김용균재단이 격주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일터에 대한 이야기를 씁니다.
이번 글은 김용균재단 회원이자, 청년학생노동운동네트워크에서 활동하는 김건수 님이 쓰셨습니다.

“양회동 열사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네요”라고 말했고, 방영환 열사가 “나는 살고 싶다”고 말했다. 노동자가 바쳐온 그 시간이 수모당하지 않는 새해를 바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노동자들의 투쟁이 눈에 밟힌다. 이 투쟁이 꼭 승리해서 그들이 당한 수모가 공단이 행한 과오로 바뀌는 그날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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