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재단이 격주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일터에 대한 이야기를 씁니다. 이번 글은 김용균재단 이사인 김영애 님이 쓰셨습니다. “신당역 사건과 10.29 참사 이후 다중 이용 시설의 안전인력 충원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지만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해 오히려 인력을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것이다.” *이 글이 나간 21일 21시30분 무렵, 노사가 안전,인원 문제협의를 지속하기로 합의함. 참사 반복에도 ‘인원감축’ 고집… 오세훈의 위험한 역주행 [주장] 서울교통공사 인력감축은 공공교통 파괴 행위, 지하철 파업을 응원합니다 www.ohmynews.com 태그:김영애김용균재단서울교통공사오세훈 서울시장인력충원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