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올해도 3개월만 남겨놓고 있네요.
*코로나19 상황이 조금 나아져서인지 연대사업이 많이 늘었습니다. 여러 곳에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저희도 함께 분주해졌습니다. 그 사이 재단에서 기획한 책도 발간하고 후원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산재사망한 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단을 찾은 유족께서도 재단이 잘 유지되고 활동하길 바라며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매번 많은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김용균죽음에 대한 책임을 묻는 2심 재판이 진행되면서 대전지법 앞 1인시위를 계속하며 추모사업비도 여전히 많은 비중으로 사용하였고, 마지막 3개월에는 김용균노동자 4주기 추모기간도 있고 김용균죽음에 대한 책임을 묻는 2심 재판도 끝을 향해 갑니다. 올해 안에 김용균재단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알아보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김용균재단은 언제나처럼 움직이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함께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김용균재단 사무국으로 연락주시거나 메일 남겨주세요.
(전화: 02-833-1210 / 메일: yongkyun20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