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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김용균재단 운영위원들이 부릅니다-그 쇳물 쓰지마라

By 2020.10.07No Comments
“그 쇳물 쓰지마라”
2019년 한국서부발전은 유족과 사회에 약속했었습니다.
고 김용균 추모조형물을 태안화력발전소에 건립하기로. 그러나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이야기했습니다.
산재사망을 어떻게든 줄이겠다고. 공공기관에서 먼저 시작되어야 한다고. 그러나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용균 특조위 권고안은 종이로 남았고 죽음은 계속됩니다.
추모조형물은 사회적 기억입니다. 유족의 마음입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올해안에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김용균특조위 권고안은 이행되어야 합니다.
“…가끔 엄마 찾아와 내 새끼 얼굴 한번 만져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