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위원 후원금전달 2]
고 김용균 1주기 추모위원들 2,800여명이 모아주신 후원금 중 400만원을 “직접고용 정규직화”를 위해 힘찬 투쟁을 하고있는 톨게이트 동지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도로공사 사장이던 이강래는 교섭하자고 해놓고 총선 출마한다고 사퇴해버렸습니다. 사퇴하는 순간까지 노동자들의 요구를 수용하지않고 문제를 해결하지못해 안타깝다는 이야기만 합니다.
“우리가 옳기에! 이길 것이 분명하기에!” 현재 민주당 의원들 지역구사무실에서, 도로공사 본사에서, 세종로공원에서 톨게이트 비정규직들은 싸우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투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