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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톨게이트 노동자들이 옳습니다

By 2019.11.21No Comments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노동자들은 여전히 싸우고 있습니다.

김천, 도로공사본사 건물안에서 ‘1,500명의 직접고용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농성장의 삶을 살아가고 투쟁하고 있습니다.

서울, 세종로공원 천막안에서 길거리에서 노동자로 살아가고 투쟁하고 있습니다.

오늘, 김용균재단에서 김천 도로공사본사에서 투쟁하고 있는 톨게이트 노동자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그들의 삶과 투쟁에 고마움의 인사를 드려야했습니다.

지치지 않고 옳은 것을 향해 나아가는 그들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나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두를 위해 자신의 것을 내려놓고 함께 나아가는 그들의 결단이 고맙습니다.

그들의 싸움이 그들만의 싸움이 되지않도록 응원하고 함께 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내려가는 대전역에서 인력충원을 위해 파업 중인 철도노동자들을 만났습니다.

철도노동자들의 인력충원요구는 노동자와 시민둘의 안전을 보장하는 요구입니다.

옳은 투쟁을 하는 노동자들을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