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야말로 이러한 '위험의 외주화', '죽음의 외주화'를 매개 구조로 한 '산재왕국'이라는 참혹한 악순환의 사슬을 끊어야 한다. 다시는 이런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문송면과 원진직업병참사, 그리고 반올림 참사와 김용균의 죽음을 계기로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 '돈보다 생명과 안전이 우선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578962 201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