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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재단이 바라본 세상 24] 어린이집을 다시 들여다보다

By 2021.05.116월 3rd, 2021No Comments

김용균재단이 격주로 세상이야기를 씁니다. 이번 글은 보육교사이신 사단법인 김용균재단 서진숙 회원님이 쓰셨습니다.

“보건당국의 코로나19 대응 지침이 발표될 때마다 현장에서 벌어지는 갈등이나 보육노동자의 목소리는 책임 있는 답을 물어야 할 곳에 닿지 못하고 보육교사와 양육자 사이의 갈등으로 정리되는 것을 보아왔다. 코로나19라는 엄혹한 상황에서 교훈을 찾는다면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서로의 노동을 존중하고 연대해야 한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이 글을 쓴다.”

[김용균재단이 바라본 세상] 보육노동자와 양육자가 대립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상한 현실